남아공 1.5세대 다시 남아공으로

By | 2017-06-23

다 정리하고 돌아온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김신권/김다정 부부 이야기다. 김신권 훈련생은 남아공 1.5세대다. 중2때 가족이 남아공으로 이민을 갔다. 그런데 이민 간 그곳에서 아버지가 평신도 선교를 시작했다. 아버지를 돕기 위해 그는 신학을 했고, 한인교회에서 전도사 생활을 했다. 신대원에 진학해야 했다. ‘고신으로 가는게 좋겠다’는 조언을 받고 그는 한국으로 나와 천안 신대원에 진학했다. 그리고 부교역자로 6년간 생활했다. ‘앞으로 어떻게 할까?’하고 미래를 놓고 기도하던 중, 남아공 선교를 24년째 계속해온 남천교회와 함께 사역할 기회가 생겼다. 마치 남아공선교를 위해 중2때부터 자신을 현지에서 준비시키신 것 같았다. 김다정 훈련생은 남아공 현지에서 남편을 만났고, 남편을 따라 남아공생활을 다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남편이 남아공에 대해 다시 말을 꺼냈다. 저절로 기도가 나왔다. ‘하나님, 정말 가야 하나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기도하면 할수록 더 확신이 강해졌다. “하나님께서 현지인들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한국에서의 6년 부교역자 시절도 돌아보면 부부를 훈련시킨 시간 같았다. “한국의 교회에서 교회사역을 통해 교회가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OTC 훈련을 통해 부부는 이런 선교사가 되고 싶어졌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는 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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