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남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며 함께 동역해주시는 파송교회와 후원교회 그리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2026년 첫번째 선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남아공은 한 동안 우기와 같은 기후였다가 요즘은 맑은 하늘에 쨍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부는 좋은 날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교지를 다니며 말씀을 전하고 교회를 세워가는 사역들을 감당하기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처럼 주님의 은혜가 선교지마다 교회와 가정마다 풍성히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전쟁과 그 여파로 한국과 남아공을 포함한 전세계가 경제난인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와 가정을 지켜 주시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로 동역하며 세워가는 아프리카 선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남아공에서 김신권, 김다정 선교사 드림 –
남아프리카 우물 사역
올해초에는 31,32,33호 총 3개의 우물을 시공하여 선교지와 지역사회에 오픈했습니다. 각 우물은 키롬 마을(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 마블로호미니 마을(조이파운데이션), 그리고 제베디엘라교회(익명)에 성공적으로 시공을 마쳤습니다. 새롭게 판 우물 3곳 모두 깨끗하고 충분한 물을 발견했습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 우물을 통해 지역 마을 주민들이 삶을 이어가고, 더 나아가 영원한 생명수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물을 후원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하실 줄로 믿습니다.
▲시골 마을을 살리는 우물 사역
선교지 선물 전달
요하네스버그한인교회에서 2월 마지막 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전 구역이 모아준 선물을 8개 교회에 나누어 전달했습니다. 식량도 좋지만 무엇보다 선교지와 사역자들을 섬기고자 하는 성도들의 마음과 섬김에 감동을 받습니다. 이 선물 전달을 통해 열악한 선교 환경에서 수고하는 현지 사역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된 줄로 믿습니다. 또한 한 집사님께서 발방크교회 선교 축구팀을 후원해 주셔서 100만원 상당의 FIFA 공인구와 훈련 장비들을 구입해서 전달했습니다. 축구팀엔 연령별 팀이 있는데 모든 팀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전달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도우시는 손길 위해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도른콥교회
▲베레나교회
▲발방크교회
▲발방크교회 축구팀(초등부)
제베디엘라교회 소식
제베디엘라교회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 풍성한 한 해를 지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대신동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5,000만원의 건축 헌금으로 제베디엘라교회 예배당을 신축하기로 결정을 해 주셨습니다. 양철 예배당에서 모여 고생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현재 교회 명의로 부지 매입이 완료됐고 이제 도면 준비 작업 및 건축 업체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에 여러 건축 준비들이 완료되면 5월에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귀한 결정을 해주신 교회와 아프리카 선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제베디엘라교회는 익명의 후원자를 통해 우물도 시공이 되어 교회와 마을에 식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 집사님께서 100만원을 후원하셔서 성도들이 사용할 화장실도 설치했습니다. 선교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도움주시는 분들의 손길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외롭지 않고 기쁘고 행복하게 이 길을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사역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해 주시기를 소망하며, 함께 동역해주시는 교회와 가정마다 크신 은혜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베디엘라교회
보크넛교회 양철 예배당 재건축
보크넛교회는 오래전 양철 예배당도 태풍에 훼손되어 철거하고 한동안 땡볕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도 몇번 주일에 함께 고난을 당하며 땡볕에서 말씀을 전하고 예배 드려보니 매 주일이 쉽지 않음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도 알 수 없는 익명의 건축 헌금 100만원을 통해 예전에 철거해둔 자재와 새로운 자재를 합쳐서 임시 처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동역자의 손길 위에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양철 예배당 건축은 틈틈이 현지 사역자와 성도들이 봉사하여 진행하는 중에 있습니다. 곧 건축이 마무리되어 하나님이 허락하신 양철 예배당에서 땡볕 걱정 없이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 드리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보크넛교회 임시 예배당 건축
마시베겔라교회 세례식
지난 2월에는 마시베겔라교회에서 12명의 성도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세례의 의미를 설명하고 성도들 앞에서 문답을 통해 신앙고백을 확인한 후에 세례를 베풀었고, 이후에는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텐트교회로 개척된 교회가 복음의 통로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쓰임 받는다는 사실이 참 감사합니다. 마시베겔라교회는 제베디엘라교회와 마찬가지로 선교사와 함께 개척된 선교지교회에서 사역자를 파송하여 개척이 된 교회입니다. 특별한 것은 교회 부지 마련을 앞으로 임시 화장실 건축, 예배당 건축, 사역자 신학 훈련 등 여러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특히 부부가 함께 신학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데 선교지가 외진 지역에 있어 마땅한 신학교가 주변에 없고, 재정 부담도 적지 않아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집에서 차로 왕복 9시간이 걸리는 선교지를 오가며 사역하느라 몸은 고되었지만, 교회 성도들이 선물로 준 옥수수와 귤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개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이 교회와 사역자를 주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시베겔라교회
발방크교회 사역자 부임
그동안 6년간 발방크교회에서 사역하며 수고했던 타미 전도사가 타교회로 청빙을 받아 떠나고, 새로운 사역자들이 부임을 했습니다. 무깐요 신학교에서 신학사(B.Th)를 졸업하고 세슬라콰네교회에서 사역을 했던 시부시소 전도사가 발방크교회로 이동을 하여 새롭게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사역자와 함께 새로운 부흥을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발방크교회 주일학교 출신인 타비소 형제가 교육전도사로 함께 섬기게 되었습니다. 타비소 전도사는 현재 무깐요 신학교에서 신학사(B.Th)로 들어가기 전 1년짜리 브릿지 과정인 Higher Certificate 신학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타비소 전도사가 앞으로 잘 준비되어 한 선교지를 맡아 섬기는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해주실것을 믿습니다.
▲발방크교회 시부시소 전도사
▲발방크교회 타비소 교육전도사
그레이스펠로쉽교회 사택
그레이스펠로쉽교회 사택이 드디어 건축을 시작한지 3개월만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외적인 건축은 끝났고 이제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4월중에 마무리하게 되면 시피소 목사님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사택이 마련됩니다. 빈 집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하지만, 기회가 닿는 대로 가구와 가전을 채워놓으려고 합니다. 사택을 위해 헌금해주신 은항교회의 성도님 가정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시피소 목사님이 부디 좋은 배필을 만나 귀한 가정을 이루고 목회에 서로 동역이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레이스펠로쉽교회 사택
소볼로교회 제2회 성경암송대회
요하네스버그한인교회 사라회 여전도회 후원으로 제2회 암송대회가 소볼로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온 성도들의 관심속에 의미있는 말씀 잔치가 되었습니다. 지난번 마태복음 5장에 이어 이번에는 마태복음 6장 전체 암송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의 암송을 들어보니 아이들이 말씀을 얼마나 많이 묵상하고 준비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 중 우수 참가자에게 시상을 하였고, 모든 참가자에게 참가상을 전달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지 교회들이 말씀 위에 바르게 세워져 가기를 기원합니다.
▲소볼로교회
시야부솨교회와 마트랄라교회
시야부솨교회는 예배당을 건축한 이후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페파두 전도사님이 설교와 심방을 잘하고 계시고 성도들의 믿음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 교회를 주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여 주셔서 지역의 복음화를 이뤄가시는데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야부솨교회가 개척한 마트랄라교회도 성도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고 비가 오는 주일에도 교회를 출석하며 모이기를 힘쓰고 있습니다. 사역자와 성도들이 헌신하여 작은 양철 예배당을 겨우 세워놨지만 폐자재를 사용하는 바람에 지붕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상황입니다. 비오는 날에는 비가 샙니다. 아직 화장실도 설치하지 못했습니다. 열악한 상황 속에 신앙생활하는 마트랄라교회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인도해주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시야부솨교회
▲마트랄라교회
MK 현성이의 신학교 진학
MK 아들 현성이가 올해 노스웨스트대학교(구 포쳅스트룸대학) 신학과 신학사(B.Div) 과정에 입학했습니다. 현성이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나 고신대 신대원에 입학한 아빠를 따라 한국에 와서 성장한 후 선교사로 파송된 부모를 따라 초5에 다시 남아공 땅에 돌아왔었습니다. 남아공에서 새롭게 언어와 문화를 익히면서 여러 실패와 아픔을 겪으면서도 고등학교를 잘 마무리하고 올해 선교사 비전을 좇아 신학교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아빠가 선교사니까 너도 선교사 해야한다고 말 한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아들을 찾아와주셔서 소명을 주시고 신학 훈련의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앞으로 4년 학부 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고신대 신대원에 진학할 계획입니다. 잘 준비되어 선교의 동역자로 쓰임 받는 귀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노스웨스트대학교 신학과 도서관
남아공 선교 기도제목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 14:1)
⓵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순종하는 선교사 가정이 되게 하소서
⓶두 자녀(현성, 태은)가 현지에서의 학업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지게 하시고 2026년부터 남아공 노스웨스트대학교에서 신학 공부하는 아들 현성이가 주님의 부르심을 기쁨으로 순종하며 훈련의 시간들을 통해 사역자로 잘 준비되게 하소서
⓷23개 선교지 교회들을 주님의 은혜로 세워주시고 선교지 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⓸22명의 선교지 사역자들이 신실한 주님의 종으로서 잘 훈련받고 쓰임 받게 하소서
⓹우물, 유치원, 농장 프로젝트들을 통해 선교 사역이 힘을 얻고 복음 전파의 통로로 쓰임받게 하소서
⓺새해에는 새로운 선교지를 개척할 수 있도록 주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개척을 함께 할 가정들을 순탄히 만나게 하소서
⓻선교지와 사역자들의 기도제목들을 위해서
신학공부: 페파두 전도사, 엘리아스 전도사, 시포 전도사, 시톨레 전도사, 사킬레 전도사, 타비소 전도사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사역자로 잘 준비되게 하소서
– 그레이스펠로쉽교회: 현재 진행중인 사택 건축이 잘 마무리되어 완공되게 하시고, 믿음의 배필을 허락하소서
– 보크넛교회: 양철 예배당이 잘 완공되게 하시고 교회가 새롭게 일어서는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 베레나교회: 주변에 이단 교회들이 모이며 복음 전파에 많은 영적 방해가 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통해 교회가 잘 세워지게 하시고, 새롭게 출생한 셋째 딸(에미나티)이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시고, 가정에 필요를 채워 주소서
– 소볼로교회: 코로나 이후 양계장 운영이 어려워져 현재 농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자립을 위해 농장 사역이 잘 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 발방크교회: 새롭게 부임한 시부시소 전도사의 사역위에 은혜 베풀어 주시고, 타비소 전도사의 신학 공부와 사역자로서 준비하는 시간 가운데 은혜 베풀어 주소서
– 제베디엘라교회: 예배당 건축이 은혜 가운데 잘 준비되고 완공되도록 함께 하여 주시고, 이 지역의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교회로 쓰임 받게 하소서
선교지 현황
1.베레나교회(하데베 목사) 2.윗뱅크교회(샘 목사) 3.오기스교회(사킬레 전도사) 4.이라크교회(시포 전도사) 5.버퍼존교회(시포 전도사) 6.도른콥교회(모타디 목사) 7.그레이스 펠로쉽교회(시피소 목사) 8.세슬라콰네교회(푸쿠쉐 전도사) 9.소볼로교회(푸쿠쉐 전도사) 10.마찌찌교회(푸쿠쉐 전도사) 11.발방크교회(시부시소 전도사) 12.워터발교회(데이빗 목사) 13.카밀리버B교회(데이빗 목사) 14.시야부솨교회(페파두 전도사) 15.보크넛교회(마빔벨라 전도사) 16.마시베겔라교회(시톨레 전도사) 17.워터발B교회(데이빗 목사) 18.마트랄라교회(페파두 전도사) 19.아볼교회(코자 목사) 20.제베디엘라교회(케카나 전도사) 21.모잠비크 시바벨교회(믈람보 목사) 22.모잠비크 모함베교회(믈람보 목사) 23.모잠비크 바넬레교회(믈람보 목사)


